간결한 일기

앙증의 미투데이 - 2009년 5월 9일

앙증 2009. 5. 10. 04:33
  • 원래 출근인건 알고 있었지만 아이템 펑크 압박까지 덧대여서 출근하면 걸음이 더 무거워진다 일할 의욕도 없고 도망가고 싶다 2년 5개월 아까운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반면 또 할만큼 한거 같아서 지겨워 힘들어 버겁다 정말로 오늘은 딱 회사 옥상서 펑펑 울고 싶은날2009-05-09 14:03:10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5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