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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를 누리고 싶다.
앙증
2015. 1. 15. 16:31
아침에 회사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할때마다 떠올린다.
맛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과 마시는 행복을 누리지 못한게
어언 며칠째인가?
'좋아하는' 이라는 형용사는 만나면 만날수록 행복의 가치가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곱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