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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24일
간결한 일기
2009. 11. 25. 04:35
출근 길 동네 친구의 누나를 만나고 친구네 아버지를 만나고 버스에서 친구를 만났다. 아침부터 마주하고 웃을수 있는 얼굴이 있다는건 참 좋은 일. 나는 정말 오래도록 우리동네에 살꺼야.
[
2009-11-24 14: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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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님의
2009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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