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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다/서른에도꿋꿋이앙증!
2014. 11. 20. 15:54
감정이란 건 스스로 판단 불가능할 때가 있고, 겹겹이 옷을 입고 나타날 때도 있으니까.
이 감정이 무엇인지 확인 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할 필요는 없다.
'미련'같은 찌꺼기를 남기기 보다는 명확하게 인지하고 행동하는 편이 훨씬 이롭다.고
생각했고, 대게 나는 생각하면 행동하는 편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운 셈.
이번에도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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