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소소한 수다 2018. 9. 27. 15:36

작년 추석연휴가 끝난 다음날 

새 공장에 취직(?)을 했었더랬다. 


올해는 2주 방송을 내보내고 

연휴를 쉬고 다시 복귀했다. 


작년과 올해. 

추석을 지내고 돌아와선 새 시작을 맞이했던 셈. 


올해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