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 홍길동 보고 홍길동에게 빠졌습니다. ㅠ_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요, <허균 평전>이랑 <경성스캔들>,<구사시>이것저것 찾아볼 드라마 읽고 더 공부하고 싶은 게 짱 많아졌어요.
아아! 길동아!! 깨방정 목소리의 혁명전사 길똥아!!!
강지훈인지 강지환인지도 구분 못하던 나였는데,
니가 이렇게 연기를 잘해주면... 흑흑흑흑... ㅠ_ㅠ
쾌홍에 관해선 강명석님의 리뷰 만한게 없어서 링크 걸고 갑니다.
홍자매 작가들의 드라마를 다 봐가고 있어서 아까워 죽겠어요.
이제 고작 내게 남은건 마이걸, 쾌걸춘향 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