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 님의 말 : 홍얼아..
슬푸다...
홍얼 님의 말 : 하이하이~~ㅋㅋ
우리 애들이랑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앙증 님의 말 : ㅠㅠ
야!!!! 인간아!!! 그걸 말이라고 하냐규!!!!
앙증 님이 파일을 전송합니다.
성시경-제주도 푸른밤
앙증 님의 말 : 우리 둘이 이거라도 들을까? ㅜㅜ
파일 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홍얼 님의 말 : ㅋㅋㅋ
다음에 같이 가면 되지 모~~
앙증 님의 말 : 언제 또 갈 수 있겠냐규!
인간아!! 난 너의 이 긍정적인 생각 용납할수 없다고
홍얼 님의 말 : 내년에 또 갈꺼야~
앙증 님의 말 : ㅜㅜ
안가면 니가 같이 가줄꺼냐고요!!
홍얼 님의 말 : 내년에 또 가기로 했어~~
앙증 님의 말 : 믿지 않겠어!!!
홍얼 님의 말 : 믿으라고~~ㅋㅋ
앙증 님의 말 : 이번에 날 제주도에 보내주면
교회 1년 다니겠다 하나님과 딜이라도 하고 싶었음 ;ㅁ;
홍얼 님의 말 : ㅋㅋㅋ
이딴 말이나 자판이나 쳐대고 앉아 있다니....
게다가 난 회사에 38시간째 감금중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타도 좋으니까 집에라도 가고 싶다... ㅠㅠ
내가 나오는데 <개청춘> 시사회를 못가다니....
이번 여름은 문자 그대로 '시망' 의 연속이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