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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다
2017. 10. 15. 20:43
이런 저런 바람이 쓸고 지나가는 복작복작한 날.
눈을 감고.
위로가 되는 그날의 풍경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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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덮고 별을 보면서 수다를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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