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무제

소소한 수다 2012. 6. 22. 14:04

그래,
살아 남은 자들은 진정 (비위가) 강한거라고 치자.
어제부터 나는 뭐가 더 나은 건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바르게 사는 기준을 모르겠다.
미적미적 유도리있는 척 피해가며 그래도 일단은 살아남아서 끈질기게 싸울것인가
화끈하게 한판 부딪혀서 산산히 부서질 것인가

마음이 갑갑하다. 죄짓는 기분이다.

뭐가 더 맞는거다 꽝꽝! 도장좀 찍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