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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다
2010. 9. 30. 14:01
누구는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빠진다는데
나는 이 계절만 되면 있어본적도 없는 낭만에 사로잡히는거 같다.
(진짜임 ㅎㅎㅎ)
여튼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왔다.
아침마다 코를 벌름거리면서 숨쉬는 게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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