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 아이템을 찾아내야 하고
내일 즈음에는 새로 들어가는 촬구를 써야하고 주말에는 원고를 써야한다.
어제 23시간 강노동으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쓰기 시작한 편구는 다시 손봐야할 것이며
이번 건 시사 때 대박 혼나는 게 아닐까 싶은 불안감에 휩싸여있다
네시간 반 자고 나왔는데
너무나 웃긴건 이상하게 힘이 난다는 거다.
다시 시작이다. 으쟈!
그냥 작은 소망 하나 덧대자면, 연희동 지리산 삼계탕 혹은 송가 유린기가 먹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