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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페인터를 깔았다
소소한 수다
2010. 4. 9. 19:16
정말 오래간만에 페인터를 깔았다.
새창을 열어서 예전사이즈의 종이를 만들었다.
DPI는 300, 사이즈는 가로 1000 세로 800.
흰 종이를 열고 한참 가만히 있었다.
정작, 그릴 그림이 없다.
그리고 싶은 그림이 더 이상 없어져 버렸다.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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