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페인터를 깔았다.
새창을 열어서 예전사이즈의 종이를 만들었다.

DPI는 300, 사이즈는 가로 1000 세로 800.
흰 종이를 열고 한참 가만히 있었다.

정작, 그릴 그림이 없다.
그리고 싶은 그림이 더 이상 없어져 버렸다.

슬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