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용자가 될뻔했다. 하지만 회사를 말아먹을 뻔 했다. 전화통을 붙잡고 무수히 많은 말을 말했는데 하필 그 현장음이 살 줄은 정말 몰랐지~ㅋㅋㅋㅋ #
- 대체 나는 무슨생각으로 외장하드에 저장해두었던 즐겨찾기를 지웠던가;;; 내가 밉다~ 2년간 고이고이 모셔둔 즐겨찾기 날아간걸 생각하면 앞으로 한달간은 하이킥! #
- 알아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
- 내통장잔고를보니우째이런일이!!! ㅠㅠ 이번달에 지른건 하나도없는데 #
- 내 네이트온 생활의 절반은 나의 네이트 베프 초췌! 나머지 절반은 이모티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도 내가 끔찍이 아끼던 이모티콘을 저장하지 않았구나. ㅠㅠ #
이 글은 앙증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