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로서 여섯살 이 동네에 이사올 때부터 있었던 동네 구멍가게 두개가 모두 없어졌다. 사라진 자리엔 바이더웨이 들어섰고, 커피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가 어느날 뿅하고 사라져도 이상할것 없는 세상. 이십구년을 살았지만 이 세상이 참 낯설다. #
  • 야구는 이기고 있나? 추신수의 열렬한 팬인 아빠의 목소리가 드높아지는 가운데 수원화성이나 백번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눙물이… #
  • 스페인내전 반값세일이라서 월요일까지 못참고 엄마 핸드폰으로 소액결재했다. 아 구슬픈 인생이여~ #
  • 이 영화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2부라면 만점을! 단순한 하나의 영화라면 빵점을 주고 싶다. 루퍼트 에버릿이 너무 불쌍해서 영화 내내 고문받는 기분이었음;;;(me2movie 넥스트 베스트 씽 me2movie 넥스트 베스트 씽) #
    넥스트 베스트 씽
    넥스트 베스트 씽
  • 요즘 루퍼트 에버릿의 필모그래피를 한편씩 훑는 중인 나로선 정장차림의 19세기 혹은 20세기 초의 그의 의상을 보는 일만큼 즐거운일도 없다.(me2movie 이상적인 남편) #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인 남편
  • 몇가지 빵 터지는 재미가 있었다. 어나더 컨트리, 마크 다아시와 같은 하지만 그 재미가 전부라는 문제점도 있다;;(me2movie 세인트 트리니안스) #
    세인트 트리니안스
    세인트 트리니안스

이 글은 앙증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