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 편집장은 글을 너무 잘쓴다. 김대중대통령 관련글을 보고도 울었었는데, 아 정말 존 바에즈의 노래와 우리나라 노동현실에 처한 아주머니들의 삶을 연결짓다니. 아침부터 울컥치밀어 올라 지하철까지 훌쩍거렸다.(한겨레21)2009-10-15 10:15:11
  • “형광등 불빛은 너무나 하얗게 저 혼자 빛나고 오늘도 우리는 오늘만큼 낡아버렸구나” 이 한구절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어제 읽다 말았는데 집에 빨리 가고 싶을 지경(me2book 외등)2009-10-15 15:27:08
    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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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10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