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도 홍길동을 꼼꼼히 보고 있는데(처음볼때 너무 스페이스바로 빨리 넘겼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난다. 김광석 <부치지 않은 편지> 이 듣고 싶어졌다. 만화가 이정애 은퇴 때 어떤 만화 평론가가 이노래를 덧대였었지. 여튼 길동아 잘가라 흑흑흑. ㅠ_ㅠ(쾌도홍길동 김광석 부치지않은편지) [ 2009-11-26 11:24:34 ]
  • 좋은 작가가 되겠다. 꼭. 모두를 설득하고 공감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만큼. [ 2009-11-26 12:21:58 ]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1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쾌도 홍길동 보고 홍길동에게 빠졌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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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요, <허균 평전>이랑 <경성스캔들>,<구사시>이것저것 찾아볼 드라마 읽고 더 공부하고 싶은 게 짱 많아졌어요.

아아! 길동아!! 깨방정 목소리의 혁명전사 길똥아!!!
강지훈인지 강지환인지도 구분 못하던 나였는데,
니가 이렇게 연기를 잘해주면... 흑흑흑흑... ㅠ_ㅠ


쾌홍에 관해선 강명석님의 리뷰 만한게 없어서 링크 걸고 갑니다.

홍자매 작가들의 드라마를 다 봐가고 있어서 아까워 죽겠어요.
이제 고작 내게 남은건 마이걸, 쾌걸춘향 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