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아침 재시간에 출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나오자 마자 검사를 맡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촬구를 한글자도 못쓰고 있다…. 나 미친거임? 나 제정신 아닌거임? ㅠㅠ2009-07-01 22:28:22
- 늦잠을 내려주소서 새벽 퇴근하는 날만이라도 내려주소서.. 비논리적이고 개연성 없는 촬구를 쓰고 가려니 마음이 질척질척 때마침 비가 억수로 쏟아지니 가는길도 질척질척. 사실 새벽길이라 괴담도 생각나고 해서 쫌 무서움; 맹근이한테 구여친처럼 '자니?'라고 문자라도 해야될까2009-07-02 02:44:56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7월 1일에서 2009년 7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