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를 못간다는 황망함에 어제 하루 '농활용밀짚모자'를 쓰고 동네를 다녔다 노무현대통령 코스프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연희동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야 봉하마을을 향한 대통령 마음 못지 않다 날은 더웠지만 놀이터에서 드러누운 시야 안에 하늘과 나뭇잎 밖에 없어서 다행이었음2009-08-24 12:08:04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8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