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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4일
간결한 일기
2009. 8. 5. 04:35
모든 걸 남의 일로 치부하기 시작했다. 쌍용차도, 며칠전 검거된 선배 언니도. 실천하지 않는 주제에 뭘 또 우울해 하는지. 그냥 이래저래 내 자신이 못나고 못난것만 반복해서 확인하고 있다.
2009-08-04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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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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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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