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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의 미투데이 - 2009년 9월 10일
간결한 일기
2009. 9. 11. 04:34
이 세상에 한 번 생겨난 것은 없어지는 법이 아니라고 먼 옛날의 별 빛을 이제사 우리가 보는 것 처럼, 모든 있었던 것. 지나간 자취는 아주 훗날에라도 그것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연숙 아줌마는 말했었다. -오정희 <새>
(오정희<새>)
2009-09-10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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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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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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