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za 님으로부터 감염되었지 말입니다.2009-09-08 11:43:11
- 새벽 퇴근길 정력자를 만났다. 내는 소리만으로는 탱크 외형은 봉고. 력차네 체육관 차에 올라타서 연희동을 달리려니… 시끄러워도 신난다 신나! 아 내가 조금만 덜 피곤했더라도 인천까지 가자고 력자를 꼬셨겠는데, 하다못해 동네 한바퀴만 더 돌자고 애걸했을텐데 너무 졸렸음2009-09-08 11:45:23
- 꿈을 꿨다. 친구 둘이 각기 다른 곳으로 놀러가는데 나보고 같이 가자고 했음. 강가로 고기잡이 하러 간다는 팀과 콘도로 놀러간다는 팀. 강가 팀을 선택해서 콘도팀한테 거짓말한 거까지 생생하다;;; 나 그렇게 놀러 가고 싶은건가? 진짜 놀고 싶다.2009-09-08 11:46:50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