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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다/서른에도꿋꿋이앙증!
2011. 10. 18. 11:03
어떻게 나왔느냐를 물으면 대답을 통해 어떤 곳에서 일했는지가 드러난다.
나와 같은 직군에 일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만뒀다"고 말하지 않는다.
"탈출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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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덮고 별을 보면서 수다를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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