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의 일이 잘돼야, 다른 고민도 할 여력이 있나보다.
딱 일주일만 푸욱 쉴 수 있었음 좋겠다고 기도하는 중이다.
주말은 결혼식 러쉬에다가
쉬어도 일걱정으로 맘편히 못쉬는 현실.
갑자기 들이닥친 야근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날도 있고.
여의도에서 수년간을 근무했을 땐 죄다 데모가 광화문에서 있었다.
직장 위치를 바꾸고 나니
이제사 여의도에서 주구장창 데모가 터지는건 무슨일이냐고!! ㅜㅅㅜ
자주 나가고 싶은데 심신이 너무 피로하야 몇번 못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