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카테고리 없음 2014. 6. 9. 14:03

친구들은 자기가 뽑은 후보가 많이 당선된 편이라고 기뻐한다. 
나는 선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대야당이 한번도 "우리당"이 었던 적이 없다.
속이 좁고 꼬여서 좋겠네 란 말을 차마 건네지 못했다.

그래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들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사는 건 어떤 삶일까 궁금하다.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