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에 한 번 생겨난 것은 없어지는 법이 아니라고 먼 옛날의 별 빛을 이제사 우리가 보는 것 처럼, 모든 있었던 것. 지나간 자취는 아주 훗날에라도 그것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연숙 아줌마는 말했었다. -오정희 <새>2009-09-10 17:46:41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9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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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달 만두 공연에 못갔으며 제주도에 못갔고 휴가는 꿈꾸는 것 조차 사치였으며 김쌍 결혼식에 못갔고 내가 나오는 개청춘 시사회에 못갔다. 그리고 화요일 박보갱 생파에 못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슬슬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만 구경하면 될 참인가?
김쌍이 진짜 섭섭해 하는거 알겠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다. 'MUST'를 두고 사는 인생만큼 만들기 싫었는데, 어른이 될 수록 'MUST'를 두고 사는것 같다. 경제적 독립을 보장받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일은 참 힘겹다. 앞으로 계속 주렁주렁 더 많은 'MUST'들이 주렁주렁 인생마다 달리겠지.
이번주가 최악이었는데 3회 재촬영과 매일 거듭되는 구성회의 회의 회의. 구성이 5번 바뀌는 광폭한 바람을 흩날리며;;;(내 능력의 한계치에 좌절 좌절을 거듭한 기록들. 입도 뻥긋 못하는 내 자신이 미워~미워~)
지난주 목요일에는 아예 퇴근을 못했으며 44시간만에 퇴근하는 기염을 토했고 3시간 자고 나와서 밤 꼴딱 새고 아침 10시에 퇴근하는 기염을 토했다. 4박 5일 중 3번 집에 갔고 집에서 머문 시간은 총 13시간이 될까 말까하다는 현실... 아 그런데 살은 안빠져 ;ㅁ; 난 아마 안될꺼야... 게다가 중간에 있었던 EBS 시사에서 받은 스크라치는 잊지 못하고 아물지 못할 상처다. 난 대체 언제 여물어 단단해 지나?
급박한 원고를 대충 끝냈는데 진짜 엉망이다. 근데 더 이상 고칠 여력이 내겐 없다...
나는 무엇을 향해 이 달 그렇게 달렸던가?
다시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아 창피해 쪽팔려 부끄러.
동네애들 가족이 아니고선 말할 수 없는 이 쪽팔림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과연 다음 기회에 만회가 되려나? 내 구성의 한계가 여기까지면 우째 ㅜ_ㅜ
인간극장 막내때 자주 썼던 <유_유> 이모티콘을 반복해서 사용할 날이 왔다.
아 참말로 손가락 뿌러지겄어....
요즘 나는 시대의 대세를 고대로 반영. 옥택연을 좋아합니다.
아! 이 나이에 가슴설레~
백지영 언니 질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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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8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앙증 님의 말 : 홍얼아..
슬푸다...
홍얼 님의 말 : 하이하이~~ㅋㅋ
우리 애들이랑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앙증 님의 말 : ㅠㅠ
야!!!! 인간아!!! 그걸 말이라고 하냐규!!!!
앙증 님이 파일을 전송합니다.
성시경-제주도 푸른밤
앙증 님의 말 : 우리 둘이 이거라도 들을까? ㅜㅜ
파일 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홍얼 님의 말 : ㅋㅋㅋ
다음에 같이 가면 되지 모~~
앙증 님의 말 : 언제 또 갈 수 있겠냐규!
인간아!! 난 너의 이 긍정적인 생각 용납할수 없다고
홍얼 님의 말 : 내년에 또 갈꺼야~
앙증 님의 말 : ㅜㅜ
안가면 니가 같이 가줄꺼냐고요!!
홍얼 님의 말 : 내년에 또 가기로 했어~~
앙증 님의 말 : 믿지 않겠어!!!
홍얼 님의 말 : 믿으라고~~ㅋㅋ
앙증 님의 말 : 이번에 날 제주도에 보내주면
교회 1년 다니겠다 하나님과 딜이라도 하고 싶었음 ;ㅁ;
홍얼 님의 말 : ㅋㅋㅋ
이딴 말이나 자판이나 쳐대고 앉아 있다니....
게다가 난 회사에 38시간째 감금중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타도 좋으니까 집에라도 가고 싶다... ㅠㅠ
내가 나오는데 <개청춘> 시사회를 못가다니....
이번 여름은 문자 그대로 '시망' 의 연속이구나 ㅠㅠ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8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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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8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앙증님의 2009년 8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